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해 10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너지경제신문 의뢰, 4월 8∼12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0명 대상, 조사(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2.2%포인트)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4.7%포인트 하락한 32.6%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 12일 일간 지표는 28.2%로, 취임 후 기존 최저치(28.7%)를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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