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는 영화 관람과 스크린 파크골프 등을 즐길 수 있는 용수골 스마트 경로당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용운동 용수골 경로당은 연면적 298.31㎡ 규모에 경로당 시설 외에도 영화 관람과 운동, IT 체험교육 등을 할 수 있는 다목적 공간으로 꾸며졌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만든 미래형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쉼터와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동구는 경로당 신축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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