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선수들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당한 세키노 타이세이(23, FREE)가 리매치를 원했다.
이날 패배로 타이세이는 꿈에 그리던 로드FC 헤비급 챔피언 벨트를 눈앞에서 놓치게 됐다.
경기 다음 날 가진 로드FC와의 공식 인터뷰에서 타이세이는 “경기에서 졌지만, 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지금 당장이라도 재대결하고 싶다.어제 경기에서 졌지만 격투기에 인생을 걸었기 때문에 한 번 더 김태인과 경기하고 싶다.리벤지하게 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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