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에서 잦은 부상으로 '먹튀'라고 불렸던 나비 케이타(베르더 브레멘)가 프로답지 않은 태도를 보이며 말썽을 피웠다.
케이타가 속한 베르더 브레메은 15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바이아레나에서 바이엘 레버쿠젠과 2023-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렀다.
레버쿠젠이 홈에서 브레멘을 제압하며 구단 창단 이래 첫 1부리그 우승에 성공한 가운데 케이타가 레버쿠젠 원정에서 출전하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자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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