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원정에서 '충격패'를 당한 토트넘이 4위 경쟁 라이벌 아스톤 빌라가 선두 각축전을 펼치는 '강호' 아스날을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하면서 또 다시 승점 차가 벌어졌다.
올들어 10승 1무로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던 아스날은 이날 경기를 이겼다면 선두 맨체스터 시티를 끌어내리고 다시 1위로 나설 수 있었으나 올 리그 첫 패배와 함께 승점 추가에 실패하면서 2위에 머물렀다.
뉴캐슬 원정에서 충격의 0-4 참패를 당한 토트넘은 경기 후 아스톤 빌라보다 골득실에서 1골이 밀려 5위로 떨어졌으나 이날 아스톤 빌라가 골득실을 까먹기는커녕 오히려 2골을 추가하며 승점 3점까지 보태 승점과 골득실의 간격이 더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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