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쿵푸팬더4'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일부터 14일까지 '쿵푸팬더4'는 40만 857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161만 4101명으로, '부산행'을 넘고 역대 박스오피스 18번째, 한국 박스오피스 14번째로 많은 관객을 동원한 작품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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