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는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즈버그의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탬파베이 레이스와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이후 이정후는 재빨리 2루를 훔쳐 시즌 두 번째 도루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2(62타수 15안타)로 조금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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