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우완투수 스펜서 스트라이더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일찌감치 시즌을 마감했다.
2021년 빅리그에 데뷔한 스트라이더는 이듬해부터 본격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섰고, 2022시즌 31경기(선발 20경기) 131⅔이닝 11승 5패 평균자책점 2.67을 기록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스트라이더의 부재는 야구계 전체에 큰 영향을 줄 것이다.그는 빅리그에서 두 시즌밖에 치르지 않았으나 강력한 선발투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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