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된 주니엘 "결혼한 친구들 부러워…가정 꾸리고파" [엑's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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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된 주니엘 "결혼한 친구들 부러워…가정 꾸리고파" [엑's 인터뷰②]

주니엘은 "오랜 시간 활동하면서 다른 길을 선택하는 분들도 많이 봤고, 결혼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다.그들의 선택을 응원하면서도, 뮤지션의 길을 떠난 그들이 때로는 부럽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중 결혼한 친구들에 대한 부러움이 가장 크다는 주니엘.

주니엘은 "부모님이 정말 사이가 좋으시다.두 분 보면서도 결혼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고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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