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 두 번 죽이는 행위"…박보람 소속사, 가짜뉴스 법적대응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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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 두 번 죽이는 행위"…박보람 소속사, 가짜뉴스 법적대응 예고

가수 박보람의 갑작스러운 사망 후 온라인에 가짜 뉴스가 퍼지자 소속사가 법적 대응에 나섰다.

이어 "박보람은 데뷔 후부터 확인되지 않은 사실 등으로 악플에 시달려왔고, 고인이 된 지금도 가해지는 이러한 가짜 뉴스는 고인을 두 번 죽이는 것과 다를 바 없는 명백한 범죄 행위다.이를 접한 당사 및 유족들, 주변 지인들 또한 정신적으로 너무나 큰 충격과 고통을 받고 있다"고 토로했다.

끝으로 "고인의 장례 절차와 사인에 대해서는 확인되는 대로 입장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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