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친선 3쿠션대회 오랜만에 재개 허정한 우승
국내랭킹 2위 허정한이 오랜만에 재개된 부울경(부산-울산-경남)친선3쿠션 대회에서 우승을 자치했다.
허정(경남)은 최근 부산당구연맹 훈련장에서 열린 ‘부산-울산-경남친선3쿠션교류전’(부울경3쿠션대회) 결승에서 최두환(부산)을 30:11(20이닝)로 물리치고 1위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부산당구연맹(회장 조광욱) 주최로 열렸으며, 3개 시도연맹 소속 37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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