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은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51.08% 득표율로 민주당 44.96%를 이겼던 곳인데 이번 총선에선 여당이 밀린 것으로 나온 것이다.
서울과 경기 인천도 2년 전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앞서지만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 우세로 뒤바뀐 것으로 나타났기 때문인데 충청과 수도권이 전국 민심 바로미터라는 점이 재차 입증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45.62%, 민주당이 50.94%로 5.32%p 차이가 났지만, 이번 총선에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