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은 14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 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 72·7555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해 전날 공동 8위에 한 계단 밀리며 공동 9위에 올랐다.
버디 2개, 더블보기 2개, 보기 8개로 10오버파 82타를 친 우즈는 이 대회 99라운드 가운데 최악의 타수를 쳤다.
작년 이 대회 우승자 욘 람(스페인)은 5오버파 221타를 기록해 공동 2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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