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데스리가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가 주중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경기에 이어 리그에서도 결장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합류해 줄곧 주전 센터백 자리를 지켰던 김민재는 겨울 이적시장에서 팀에 합류한 에릭 다이어에게 밀려 출전 기회가 줄어들었다.
김민재가 리그 경기에 결장한 건 이번이 3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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