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황희찬(27)이 2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돌아온 가운데, 소속팀 울버햄프턴은 노팅엄 포리스트와 무승부에 그쳤다.
전반 40분 역습 상황에서 쿠냐가 골 지역 왼쪽에서 상대 수비 2명을 제치고 오른발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17분 울버햄프턴의 코너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쿠냐가 2-2 균형을 맞추는 동점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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