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①에 이어)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월드’에서 밑바닥 인생을 살아가며 분노에 사로잡힌 권민혁을 소화해 인상을 남긴 배우 임지섭은 드라마는 물론 뮤지컬까지 영역을 넓히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행복하면서도 이렇게 훌륭하고 좋은 작품, 쟁쟁한 선배님들 사이에서 누가 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다크한 역할만이 아닌 밝고 따뜻한 부드러운 캐릭터를 맡아 멜로에 도전하고 싶고 망가지는 코믹 연기도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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