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텔 투숙객 방에 침입한 사장… 아내는 "억울하게 수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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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텔 투숙객 방에 침입한 사장… 아내는 "억울하게 수감됐다"

잠든 여성 투숙객 방에 무단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무인텔 사장 측이 무죄를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다.

1심 선고를 앞둔 지난해 8월 법원에는 2장의 탄원서가 제출됐는데 B씨 아내와 딸이 쓴 것이었다.

아내는 현재도 무인텔을 영업하고 있었다.아내는 "원래부터 알던 사이"라며 "동의하에 (방에) 들어간 거고 성추행 정도 한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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