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가 나와줘야죠"...'16G 타율 0.132' 유강남의 부진, 사령탑은 반등을 기다린다 [고척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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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타가 나와줘야죠"...'16G 타율 0.132' 유강남의 부진, 사령탑은 반등을 기다린다 [고척 현장]

유강남은 13일 현재 16경기 38타수 5안타 타율 0.132 OPS(출루율+장타율) 0.391을 기록 중이다.

2017년 말 강민호(삼성 라이온즈)의 FA 이적 이후 수년간 안방에 대한 고민을 안고 있던 롯데는 11월 21일 FA 포수 유강남과 4년 총액 80억에 계약했다.

롯데로선 유강남이 살아나야 활발한 공격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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