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중기 대출 외치는 제4인뱅…업계는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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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중기 대출 외치는 제4인뱅…업계는 '글쎄'

제4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이 중소기업·소상공인 전문은행 외쳤지만, 업계에선 냉소적인 반응이 나온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당국으로부터 제4 인터넷은행 설립 인가를 받아내겠다는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힌 곳은 더존뱅크, 유뱅크, KCD(한국신용데이터)뱅크, 소소뱅크 등 4개 컨소시엄이다.

그러나 업계에선 이들 은행의 비대면 중기 대출 역량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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