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선 통과도 못해 힘들었다"…태극마크 지킨 박지원, 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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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선 통과도 못해 힘들었다"…태극마크 지킨 박지원, 그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2024-2025시즌 쇼트트랙 대표 선발전에서 남자부 1위를 차지한 박지원(서울시청)의 얘기다.

박지원은 지난 11~12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에서 남자 1500m 1위를 차지했다.

사실 충돌이라기보다는 황대헌의 반칙에 박지원이 일방적으로 당하고, 결승선조차 통과하지 못한 경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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