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서 당선된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선인이 20여년 전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국혁신당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불륜 신장식과 입틀막 조국'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가 삭제됐다.
글에서는 "핸드폰 위치추적을 해보니 회의 중이라는 아내가 수도권 교외에 있었다.아내를 찾아 나섰다가 아내와 신 당선인이 아내의 차 트렁크에서 방북 때 사 온 북한 술을 꺼내 모텔로 들어가는 모습을 봤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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