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해도 빚더미…학자금 체납률 11년만에 '최고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취업해도 빚더미…학자금 체납률 11년만에 '최고치'

취업 후 갚지 못한 학자금 대출 비중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환 의무가 있지만 체납된 학자금 규모는 지난해 말 661억원으로 전년(552억원) 대비 19.7% 증가했다.

상환 대상 학자금(4천37억원) 대비 체납액의 비중인 체납률은 16.4%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