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후 갚지 못한 학자금 대출 비중이 11년 만에 최고치를 찍었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상환 의무가 있지만 체납된 학자금 규모는 지난해 말 661억원으로 전년(552억원) 대비 19.7% 증가했다.
상환 대상 학자금(4천37억원) 대비 체납액의 비중인 체납률은 16.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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