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 유명 재즈 피아니스트 롭 반 바벨과 그의 아들 세바스찬 반 바벨이 다음 달 3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성동구 헤르만 아트홀에서 합동 내한 공연을 연다고 알엔엠뮤직이 13일 밝혔다.
'롭 앤드 세바스찬 반 바벨 재즈 피아노 콘서트'(Rob & Sebastiaan van Bavel Jazz piano concert)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한 대의 피아노에서 바벨 부자 두 사람이 연주하는 특별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롭 반 바벨은 네덜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재즈 피아니스트이자 교육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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