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만으로 실손보험금 2조 누수…"비급여 관리방안 도출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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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만으로 실손보험금 2조 누수…"비급여 관리방안 도출 시급"

13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도수치료·체외충격파치료·증식치료 등 물리치료만으로 2조1000억원의 실손 보험금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다.

비급여 물리치료를 항목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도수치료 실손보험금은 1조2883억원 △체외충격파치료 4750억원 △증식치료 2402억원 △기타 1256억원을 기록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물리치료와 비급여 주사제의 평균 가격 등을 고려한 각 항목의 통원 1회당 한도를 설정해 과잉진료를 방지해야 한다"며 "물리치료의 보장제한 특약을 신설하면 과잉의료를 방지해 실손보험의 지속가능성이 제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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