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에 빠져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돈을 빼돌렸다가 기소된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가 석방됐다.
판사는 미즈하라의 보석 조건으로 ▲미즈하라가 어떤 접촉도 하지 말 것 ▲여행을 가지 말 것 ▲어떤 형태의 도박에도 가담하지 말 것 ▲도박 중독 치료를 시작할 것 등을 명령했다.
앞서 미국 캘리포니아 연방 검찰은 미즈하라가 불법 스포츠 도박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오타니의 계좌에서 1600만달러(약 219억원) 이상을 빼돌렸고 은행 측에도 거짓말을 한 것으로 보고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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