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당구 샛별 탄생'…이번 LPBA 트라이아웃 결과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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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당구 샛별 탄생'…이번 LPBA 트라이아웃 결과는 과연

장혜리는 8강 두 차례와 16강 4차례 등 두각을 나타냈고, 황민지는 지난 시즌에 개막전에서 8강에 올라간 뒤 5차와 6차 투어에서 연속 16강에 진출하며 활약했다.

또한, 16강에 한 차례 올라간 전어람도 한 시즌 동안 16승 9패와 하이런 9점(애버리지 0.632)의 준수한 성적을 올려 주목을 받았고, 세 차례 32강에 올라간 정수빈은 한 시즌 동안 15승 9패와 애버리지 0.641(하이런 8점) 등을 기록하며 주목받았다.

과연, 이번 '2024 LPBA 트라이아웃'에서는 어떤 LPBA 신인 선수가 발굴돼 여자 프로당구 무대를 뜨겁게 달굴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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