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이동권 보장과 가계 교통비 부담 완화 등 교통복지 향상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관내 거주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버스요금을 지원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사업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과 교통복지 실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는 어린이·청소년 대중교통비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광명교육지원청과 5개 학교를 방문했으며,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에도 참석해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져 청소년들의 궁금점을 해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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