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젠지가 LCK 역사상 한 번도 달성된 적 없는 4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결승 진출전에는 T1과 한화생명e스포츠가 출전하고, 결승전에서는 먼저 직행한 젠지와 결승 진출전 승리팀이 대결한다.
9일 열린 LCK 스프링 파이널 미디어데이에서 한왕호는 "2022년 서머부터 2023년 서머까지 젠지에서 뛰면서 3연속 우승을 달성했고 이번에 한화생명e스포츠 유니폼을 입고 스프링에서 우승한다면 젠지의 연속 우승을 막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페이커' 이상혁도 달성하지 못한 LCK 4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나만 세울 수 있기에 욕심이 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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