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선인들과 협력해 민생경제 회복,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뜻을 모으기로 했다.
오 지사는 또 ▷2025년 APEC 제주 유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 ▷미래 신산업 육성 등에 국회 차원의 지속적인 협력이 이뤄지도록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문대림 당선인은 "APEC 유치, 행정체제 개편, 신산업 육성은 중요한 현안이지만 녹록지 않은 일"이라며 "3명의 국회의원 당선인들이 제주도청과 혼연일체가 돼 좋은 성과로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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