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 참패로 정부·여당에 대한 성난 민심을 확인한 국민의힘이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상병 특검법) 등을 두고 진퇴양난에 빠질 듯한 처지다.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압승의 기세를 몰아 21대 국회 임기 내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벼르고 있다.
민주당은 이번에도 21대 국회가 마지막까지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 처리 등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벼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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