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中 최고위급 방북에 "북한과 교류, 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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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中 최고위급 방북에 "북한과 교류, 안보리 결의 준수해야"

정부는 12일 '중국 서열 3위'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방북에 대해 "북중 관계에 대해 유의해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김인애 통일부 부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중국 고위급 인사의 방북은 얼마 만이냐'는 질문에 "북중 정상회담이 2019년 1월 중국 베이징, 6월 평양에서 있었다"며 "그 이후 중국 정치국 상무위원급 수준의 고위급 북중 간 교류는 자오 위원장 방북이 처음"이라고 답했다.

이어 "중국과 북한이 이날 상호 교류와 협조 강화에 대해 밝힌 만큼 북한과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 유의해 지켜보고 있다"며 "한반도 주변국을 비롯한 관련 국가들의 북한과의 모든 교류는 안보리 결의를 준수하는 가운데 북한 비핵화와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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