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유망주' 홀리데이, 또 무안타 '2G서 삼진만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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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유망주' 홀리데이, 또 무안타 '2G서 삼진만 4개'

이날 볼티모어 9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한 홀리데이는 4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앞서 홀리데이는 지난 시범경기에서 총 15경기에 나서, 타율 0.311와 2홈런 6타점, 출루율 0.354 OPS 0.954 등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고 유망주 홀리데이에게 트리플A 무대는 너무 좁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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