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박승호, 시즌 첫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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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박승호, 시즌 첫 K리그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 수상

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박승호가 올 시즌 첫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을 수상했다.

'세븐셀렉트 이달의 영플레이어 상'은 매달 K리그1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영플레이어’에게 주어진다.

이 가운데 박승호는 수비수 황재원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출전시간을 기록했고, 3라운드 울산전에서 1골, 4라운드 대전전에서 1도움을 올리는 등 활약하며 TSG 위원들로부터 가장 많은 표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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