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소풍 중 부모가 갑자기 영정사진을…박서진 '눈물 펑펑' (살림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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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소풍 중 부모가 갑자기 영정사진을…박서진 '눈물 펑펑' (살림남)

'살림남'에서 박서진 부모가 데이트 중 셀프 영정사진을 찍는다.

박서진 남매와 부모님이 함께 한 첫 가족사진 촬영부터 9단 도시락 먹방까지 소소하지만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이날 박서진의 공연을 보기 위해 전국에서 1천200여 명의 팬들이 대형버스 약 30대를 타고 와 감탄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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