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서울시청)과 황대헌(강원도청)이 이번 선발대회 두 번째 맞대결을 펼쳤다.
박지원과 황대헌은 11일 서울 양천구의 목동 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B금융그룹 제39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겸 2024~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1500m 준결승 2조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박지원과 황대헌은 올 시즌 4차례나 충돌한 ‘악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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