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에서 여성 정치인들이 대거 당선되면서 역대 총선 최다를 기록했다.
11일 오전 개표 결과에 따르면 이번 총선에 출마한 지역구 후보자 가운데 여성은 더불어민주당 41명, 국민의힘 30명, 녹색정의당 7명, 개혁신당 6명, 진보당 5명, 새로운미래 3명, 자유통일당 2명 등 총 97명으로 이 가운데 민주당 24명, 국민의힘 12명 등 36명이 당선됐다.
경기 성남분당을에서는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김병욱 민주당 후보를 눌렀고, 하남갑에서는 추미애 민주당 후보가 이용 국민의힘 후보를 이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