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中자오러지 방북 계기 북중관계 본격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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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中자오러지 방북 계기 북중관계 본격화 가능성"

통일부는 중국 공식 서열 3위인 자오러지(趙樂際)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의 방북으로 북중관계가 본격적으로 정상화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통일부 당국자는 11일 기자들을 만나 '자오러지 위원장의 방북이 북중 정상 간 만남을 준비하는 차원이냐'는 질문에 "수교 75주년 맞아 올해를 조중(북중) 친선의 해로 정했기 때문에 다양한 교류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북중 친선의 해를 계기로 북중관계 (회복)도 좀 더 본격화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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