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시는 도움이 필요한 노인·아동·장애인·여성 등을 대상으로 하는 '애니맘' 생활도움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활동가들은 이날 첫 활동으로 신평면의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 안 정리를 돕고, 송악읍에서 3자녀를 홀로 키우는 부자가정을 찾아 집 청소를 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여성친화도시 특화사업인 애니맘 서비스가 시민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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