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임 당선인은 "저를 지지해주시고 다시 이 자리에 세워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고, 놀기 좋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상주와 문경을 만들겠다는 약속과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번 승리는 단순히 저의 당선이 아닌, 상주‧문경, 문경‧상주의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염원해주신 시민 여러분의 승리다"고 말했다.
임 당선인은 "상주·문경 지역의 발전과 대한민국 밝은 앞날을 위해 전력을 쏟아내겠다"며 "상주·문경의 도약의 길에 시민 여러분께서 계속 저와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