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10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황선홍호가 UAE에서 현지 적응훈련을 마치고 오는 15일부터 열리는 2024 파리올림픽 남자축구 아시아 예선을 겸한 U-23 AFC(아시아축구연맹) 아시안컵 출전을 위해 10일 카타르 도하에 무사히 도착했다고 밝히며 현지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중동으로 출국한 황선홍호는 UAE 두바이에서 현지 적응 훈련을 하며 사우디 아라비아와 평가전을 갖는 등 대회 출전을 준비해왔으나 유럽파 차출에 난항을 겪어 우려를 낳고 있다.
한국이 3위 안에 들 경우 세계 최초 10회 연속 올림픽 진출이라는 쾌거를 달성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