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송파구 잠실야구장 내 식음료 판매업체들과 손잡고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플라스틱 폐기물 감축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다회용기 도입을 통해 올 시즌에만 약 24톤의 플라스틱 폐기물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서울시의회를 비롯해 두산베어스, LG 트윈스, 아람코 코리아, 성루지역자활센터협회, 아모제푸드 등 관련 기관들은 오는 12일 서울시청에서 '잠실야구장 다회용기 운영 업무협약식'을 갖고 본격적인 다회용기 사용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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