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은 지난해 유격수로만 143경기에 출전하며 타율 0.249, 114안타, 12홈런, 60타점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하며 주전 유격수로 자리 잡았으나, 습관성 어깨 탈골로 시즌 직후 수술대에 올랐다.
그가 빠진 삼성의 1군 유격수는 이재현의 입단 동기(2022년) 김영웅이 맡고 있다.
이재현이 1군에 올라가도 김영웅에게 유격수 자리를 내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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