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장 전장에서 최강의 멘탈을 가리는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 (총상금 9억 원)’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가야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올해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기 위해 KLPGA를 대표하는 스타 선수들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스 2024’에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KLPGA 대상이자 상금왕인 이예원(21·KB금융그룹)을 비롯해 신인왕 김민별(20·하이트진로), 디펜딩 챔피언 최은우(29·아마노코리아)는 물론, 김수지(28·동부건설), 임희정(24·두산건설위브), 박결(28·두산건설위브),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 등이 총출동하며 KLPGA 유일의 쌍둥이 골퍼인 김아로미(26·넥센), 김새로미(26·넥센) 역시 후원사 대회에서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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