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호·배준호, 챔피언십 생존 경쟁 빨간불…‘3부 강등 위기’ 버밍엄·스토크 패배
11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에 위치한 세인트 앤드류스에서 2023-2024 잉글랜드 챔피언십 42라운드를 가진 버밍엄이 카디프시티에 0-1로 패배했다.
승점 1점 위인 스완지 원정을 떠난 스토크는 슈팅 10회를 시도하며 분전했지만 유효슈팅 1회, 무득점에 그쳤고, 오히려 스완지의 리암 컬렌, 맷 그라임스, 조시 케이에게 연속골을 얻어맞으며 완패했다.
버밍엄과 스토크는 시즌 막바지 챔피언십 하위권에서 경쟁 중이고, 강등 위험군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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