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상승 무드를 타지 못하고 또 연패를 당했다.
김태형 롯데 감독은 마무리 투수 김원중을 투입해 1점 리드를 지켜내려고 했지만, 김원중은 주자 1·3루에서 구자욱에게 적시타를 맞았다.
실제로 롯데는 10일 기준으로 10개 구단 중 가장 많은 역전패(5번)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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