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에서 인천 14개 선거구에 출마한 국민의힘 후보 중 동구미추홀을 윤상현 후보와 중구강화옹진 배준영 후보만 당선했다.
당시 윤 후보는 민주당 남영희 후보와 맞붙어 171표(0.1%포인트) 차이로 간신히 이겼다.
이번에도 1천25표(0.89%포인트) 차로 신승한 윤 후보는 "다시 일할 기회를 준 미추홀구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저와 경쟁한 남 후보께도 심심한 위로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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