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할 포수' 이지영 "SSG서 행복야구…현실적 목표는 타율 0.290"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4할 포수' 이지영 "SSG서 행복야구…현실적 목표는 타율 0.290"

프로야구 SSG 랜더스 더그아웃에서는 늘 베테랑 포수 이지영(38)을 칭찬하는 목소리가 들린다.

이숭용(53) SSG 감독은 "이지영 덕에 포수 고민이 없어졌다"며 "원래 주 3회 정도 이지영을 내보낼 계획이었는데, 지금은 4회, 5회 출전시키려 한다"고 말했다.

10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만난 이지영은 "야구 선수는 경기에 출전해야 재미를 느끼지 않나"라고 되물으며 "출전 기회가 늘어나 행복하다.팀을 위해 조형우(22)가 성장해야 하지만, 내가 출전해서 열심히 뛰는 모습을 보는 것도 형우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즐겁게 경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