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개표] 범야권 180석 확보...'정권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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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개표] 범야권 180석 확보...'정권심판'

민주당은 비례정당 더불어민주연합과 함께 조국혁신당까지 합치면 범야권은 187석을 차지하면서 단독 과반이 된다.

22대 총선은 윤석열 정권에 대한 중간평가로, 무엇보다 고물가 등 민생고에 따른 혹독한 심판이었다는 게 정치권의 중론이다.

여당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겨냥한 '이·조 심판론'으로 맞섰으나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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