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제1회 호치민국제영화제에는 한국 영화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그렇다면 한국영화계는 베트남 영화계의 무엇을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
앞으로 그렇게 성장해 나갈 것이 분명해 보이긴 하지만 공산권 사회의 고질병인 검열 문제를 어떻게 뚫고 갈 것인 가가 관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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