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車] "차로 납치당해" 신고에도 출동 안 한 112, 고속도로에 내린 신고자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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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가車] "차로 납치당해" 신고에도 출동 안 한 112, 고속도로에 내린 신고자 결국…

남자친구를 피해 차에서 내렸다가 고속도로 차에 치여 숨진 여성 사건과 관련, 당시 여성과 경찰이 나눈 통화 내역이 공개됐다.

이에 따르면 A씨는 112에 전화해 "차량 조수석에 납치해 가지고 지금 가고 있다.출동해 줄 수 있냐"고 말하며 자신의 남자친구가 자신을 차량에 태워 납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결국 남자친구의 말을 들은 경찰은 현장에 출동하지 않았고 A씨는 1시간 30여분 뒤 남자친구로부터 도망쳐 달아나다가 고속도로에서 차에 치여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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